안녕세요? 리모스토리입니다. 오늘은 리모스토리 1주년입니다. 그래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.
워드프레스를 접한 계기
저는 원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여러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. 그래서 wix 등 사이트 솔루션도 이용해서도 만들어 보았는데, 프로 버전으로 올리려고 하면 돈이 들고 자유로운 커스텀(도메인 등)이 불가능했죠. 이어서는 직접 html 관련 서적이나 정보도 찾아보아서 공부도 했는데요, 이 또한 쉽지는 않았답니다. 이런 과정을 거쳐 ‘워드프레스’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, 리모스토리를 시작했어요.
워드프레스를 이용할 때에는…
저는 이때에도 워드프레스와 관련된 서적을 빌려서 이용했는데, 적분에 리모스토리를 만들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리고 이전에 잠깐 배워둔 html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요.
리모스토리의 시작
사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했을 뿐, 블로그를 하려는 생각은 없었어요. 그런데 막상 웹사이트(홈페이지)를 만들어조 쓸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시작한 게 리모스토리 블로그였죠. 호스팅도 하고 도메인도 구입해서 진짜 사이트가 만들어지고, 워드프레스 관리자 페이지가 나오니 신기했답니다!
리모스토리의 발전(?)
저도 이걸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.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저와 멤버 모두 리모스토리가 더 나은 블로그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. 리모스토리에 테마를 넣고 플러그인도 넣고 그림갤러리도 넣고…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보는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에드센스 광고를 넣어 진짜 소액의 수익은 나와서 좋긴 해요.
지금 리모스토리는 당연히 처음보다는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. 물론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!
앞으로의 이야기, 리모의 이야기
이쯤 되니 왜 리모스토리인지 알고 싶네요. 리모스토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간단합니다. 우리 집에 있던 리모라는 이름의 마리모가 죽어서 이후 그 친구를 기억하기 위해서 이 이름으로 지었습니다. 가장 간단하고 입에도 잘 붙고 익숙해져서 이제는 일상속에서 볼 수 있는 이름이 되었습니다. 아직 작은 블로그이지만 마리모처럼 오래 가길 바랍니다.
지금까지의 여러분의 응원만큼 저희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2025년 8월 5일 리모스토리의 1주년을 맞이한 날에-
